이미숙이 아이유의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사진 = KBS 최고다 이순신)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순신에게 화가 난 미령은 순신을 붙잡았다. 미령은 "나한테도 엄마라고 불러주면 안 되겠니?"라고 애원했지만 순신은 냉담한 반응만 보였다.
이에 미령은 정애(고두심)만 친모 취급하는 순신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낀 것.
미령은 문 밖을 나서려던 순신에게 "너 그 집하고 아무 관계 없다"며 "너 그 집 딸 아니라고. 너는 이창훈씨 딸이 아니야"라고 순신의 출생의 비밀을 터트리고야 말았다. 순신은 미령의 말에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은 듯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드디어 이미숙이 메가톤급 출생의 비밀을 터트렸다..과연 친부 누굴까?" "순신이 불쌍해..이제 그럼 집에서 나와야 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