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자선경기,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교체 출전해 골대 맞춰

입력 2013-06-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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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사진=뉴시스)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이 개최한 제3회 '삼성화재 박지성 아시안 드림컵'이 23일 상하이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박지성 자선경기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이 가세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지만 골대 상단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박지성 자선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

이날 박지성 올스타팀 멤버로 박지성을 비롯해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튼), 파트리스에브라(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이 출전했다. 박지성 올스타는 중국 국가대표 출신의 판 즈이 올스타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박지성은 후반 2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팀의 첫 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냈다. 박지성은 이날 골을 터뜨리며 경기장을 메운 2만여 팬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 종료 직전 석현준(23·CS마리티무)이 추가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머줬다.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자선경기서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안했으면 3대 0으로 승리할 수 있었는데…",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으로 완전 무안했을 듯",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그래도 뻥하고 하늘로 솟구친 게 아니라 골포스트 맞춰서 다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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