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산네트웍스, 남민우 대표 청년위원장 선임 '52주 신고가'

입력 2013-06-24 09:25 수정 2013-06-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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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다. 이는 남민우 대표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됐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일보다 330원(4.90%) 오른 707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다산네트웍스는 장중 71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지난 18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신임 남민우 청년위원장은 2000년대 벤처 붐을 이끈 제1세대 대표주자로, 그동안 창조경제를 이끌며 청년 창업가들에게 멘토링을 하는 등 청년을 위한 활동을 해왔던 점이 높이 평가돼 위원장으로 인선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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