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노조, 집행부 불신임안 첫 가결

입력 2013-06-24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 노동조합 집행부가 노조 설립 이후 최초로 불신임당했다.

24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 노조는 지난 19~20일 노조원 전체 투표를 통해 현 조태진 노조위원장 등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이는 1988년 한은 노조 설립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현 집행부가 불신임을 당한 직접적인 원인은 '직원숙소 관리비 부담 문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은은 그간 전국 직원숙소의 관리비를 대납했다. 그러나 지난해 감사원이 '부당한 지원'이라고 지적하자 관리비를 거주 직원이 직접 부담토록 한 것이다.

노조 집행부는 이를 막으려 애썼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때문에 한은 내부에선 노조에 대한 역풍이 불었다. 결국 지난 10일 노조 대의원회의에서 집행부 불신임안이 제출됐고 최종적으로 통과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36,000
    • +3.82%
    • 이더리움
    • 3,154,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795,000
    • +2.05%
    • 리플
    • 2,173
    • +4.67%
    • 솔라나
    • 131,200
    • +2.74%
    • 에이다
    • 408
    • +1.75%
    • 트론
    • 415
    • +1.47%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20
    • +2.29%
    • 체인링크
    • 13,290
    • +2.23%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