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방송화면 캡처)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구가의 서’ 이승기와 수지가 이별을 앞두고 있다.
24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ㆍ연출 신우철 김정현ㆍ23회)’에서는 이승기와 수지의 마지막 인연이 그려진다.
수지(담여울 역)를 잃을까 두려운 이승기(최강치 역)는 수지에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다”라며 이별을 고한다. 이에 수지는 자신이 가장 두려운 것은 이승기와의 이별이라고 말하며 이승기를 붙잡는다.
이승기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화가 난 수지는 몸을 풀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그러던 중 의문의 인물로부터 습격을 당한다.
한편 ‘구가의 서’ 22회는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