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디어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무료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 ‘위톡’의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위톡앱은 국내 통화 요금만으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안드로이드마켓 혹은 앱스토어에서 ‘위톡무료국제전화’로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정부가 외교통상부를 통해서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는 나라는 헝가리,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영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등 총 16개 국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도 대학생 맞춤형 무료 국제 전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