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발언·고점인식 속 환율 급락세…1150 원대 복귀

입력 2013-06-25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적완화 축소 여파에 흔들린 외환시장이 당국개입 경계심과 외환시장의 고점인식의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25일 원·달러 환율은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3.6원 내린 1157.80 원을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4원 내린 달러당 1159.0 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환당국 개입 경계심과 고점 인식의 여파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개장전부터 "버냉키 QE축소 발언 이후 국내 외환ㆍ금융시장도 동요하고 있다"며 "QE축소 가능성에 대비해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의 중국 경제성장률 예상치 하향 조정이 미국의 출구전략 여파에 불안해하던 시장 심리를 자극하면서 상승 압력은 여전히 상존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당국 구두개입성 발언과 개입 경계심에도 장중에 실개입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당국 스탠스에 대한 불신이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 심리가 점점 롱플레이로 기울고 있어 장중 달러 매수세와 외환당국 경계심 간의 힘겨루기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외환당국의 연고점 대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21,000
    • -0.79%
    • 이더리움
    • 3,047,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2.16%
    • 리플
    • 2,092
    • -2.7%
    • 솔라나
    • 125,700
    • -4.19%
    • 에이다
    • 397
    • -2.7%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0.43%
    • 체인링크
    • 12,890
    • -2.94%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