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4일 저녁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서민금융 지원 우수 직원 초청 뮤지컬 관람행사에서 형편이 어려운 서민금융 상담 고객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좌측 첫번째부터 하나은행 장경훈 본부장, 정수진 부행장, 김종준 은행장, 지원금을 받은 고객 두명, 배우 유준상씨, 양제신 전무, 황인산 전무.(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24일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서민금융 지원 우수 직원 초청 뮤지컬 관람행사에서 형편이 어려운 서민금융 상담 고객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월 하나은행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 참석한 고객과 각 영업점 서민금융 상담고객 중 도움이 절실한 고객 19명을 선정해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광고 모델 유준상 씨가 함께 출연한 기금으로 1인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하나은행은 유준상 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에 지원금 전달 고객들과 가족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유준상씨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북돋기 위해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하나은행은 지속적인 서민금융 상담 행사를 통해 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전국 37개 전통시장과 하나은행 영업점을 매칭해 전통시장 상인에게 금융지원을 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