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상장기업, ‘차이나 쇼크’에 약세

입력 2013-06-25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 은행들의 유동성 위기설이 제기되는 등 경기둔화 우려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37분 현재 완리는 전일보다 375원(-14,82%) 급락한 2155원을 기록중이며 중국원양자원은 110원(-3.85%) 내린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웨이포트(-3.40%), 에스앤씨엔진그룹(-3.26%), 차이나킹(-2.93%), 이스트아시아홀딩스(-2.79%), 차이나하오란(-2.66%), 차이나그레이트(-1.63%) 등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다.

중국 경제부에서는 일부 은행에서 나타나는 자금 경색이 향후 금융 및 부동산 시장으로 전이돼 전체 시스템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전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9.85포인트(5.29%) 급락한 1963.23에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287,000
    • +0.54%
    • 이더리움
    • 4,117,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485,900
    • +1.33%
    • 리플
    • 3,923
    • -2.02%
    • 솔라나
    • 263,000
    • +2.02%
    • 에이다
    • 1,181
    • +0.43%
    • 이오스
    • 963
    • +0.21%
    • 트론
    • 368
    • +3.37%
    • 스텔라루멘
    • 502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00
    • +0.88%
    • 체인링크
    • 27,380
    • +1.6%
    • 샌드박스
    • 57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