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사장 선임, 다음달 9일로 연기

입력 2013-06-25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스공사 차기 사장 선임이 오는 7월9일로 연기된다.

2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의 의결이 다음달 초로 미뤄졌다. 지난 5월 주강수 전 사장이 퇴임함으로써 현재 가스공사의 사장 자리는 약 한 달 정도 공백인 상황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정부 측에서 좀 더 세밀한 인사 검증을 통해 판단하겠다는 의견을 제시, 최종 선임 일정이 다음달 7월9일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사장 최종 후보로 오른 인물은 김정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전 제2차관과 장석효 가스공사 자원사업본부장 등 2명이다.

산업부 고위 관계자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에 따라 전문성을 중심으로 신임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37,000
    • +2.17%
    • 이더리움
    • 4,120,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0.57%
    • 리플
    • 770
    • +1.32%
    • 솔라나
    • 276,600
    • +3.13%
    • 에이다
    • 620
    • +13.76%
    • 이오스
    • 657
    • +2.66%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200
    • +2.66%
    • 체인링크
    • 19,070
    • +10.68%
    • 샌드박스
    • 368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