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중소협력업체’ 대형마트 강제휴무 철회 촉구 집회 개최

입력 2013-06-25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어민과 중소협력업체가 일요일 강제 휴무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 26일 오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집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농어민, 중소기업, 영세임대상인으로 구성된 생존대책투쟁위원회의 원유천 사무국장은 “서울시는 예산을 무기로 전 구청에 대형마트 둘째·넷째주 일요일 강제 휴무를 지시했다”며 “서울시의 강제 휴무 지시 철회와 함께 실제 피해자인 우리 납품 농어민, 중소기업, 임대상인의 의견을 청취해 각 지자체는 조례 개정 작업을 즉각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쟁위는 앞서 지난달 28일 유통법 철폐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투쟁위는 서울시가 강제 의무 휴업을 철폐할 때까지 26일 집회를 시작으로 7월 24일 5차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1,000
    • +0.21%
    • 이더리움
    • 4,71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3%
    • 리플
    • 2,002
    • -5.79%
    • 솔라나
    • 352,900
    • -0.87%
    • 에이다
    • 1,455
    • -2.02%
    • 이오스
    • 1,257
    • +18.36%
    • 트론
    • 298
    • +2.05%
    • 스텔라루멘
    • 799
    • +3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00
    • -1.01%
    • 체인링크
    • 24,080
    • +3.53%
    • 샌드박스
    • 856
    • +55.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