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뮤직 어메이징 f(x) 캡쳐
25일 방송되는 MBC뮤직 '어메이징 f(x)'에서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야외에서 바비큐 요리를 먹으며 여행 기분을 내던 에프엑스 멤버들은 각자의 습관에 대한 얘기를 했다. 이후 엠버의 제안으로 서로의 습관을 흉내내보는 게임을 했다.
이 중 루나는 크리스탈 역할을 맡아 크리스탈 특유의 머리 넘기기와 발을 동동 구르는 애교, 취조하는 듯한 대화법을 그대로 재연했다.
루나는 살짝 짝다리를 짚고 노래를 부르는 크리스탈의 버릇도 완벽히 소화했다. 멤버들 역시 크리스탈이 소속사 카메라 테스트 당시부터 짝다리를 짚으며 노래를 불렀다고 폭로해 크리스탈을 당황케 했다.
크리스탈 습관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습관 공개, 재미있네", "크리스탈 습관 공개, 독특하네 독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