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은 다음달 4일 콜라보레이션 자전거인 ‘ANM 고태용 패션 자전거’ 출시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와 패션의 만남-바이크 패션 쇼’를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참여해 실용적이고 유쾌한 패션 아이템으로서 자전거를 보여줄 것”이라며 “아울러 고태용 디자이너가 그 동안 진행했던 콜레보레이션 작품들도 한자리에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