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 대전] 수도권 분양 봇물… ‘내집 마련 꿈’ 지금이 기회

입력 2013-06-27 09:44 수정 2013-06-27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파트 분양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주택 분양 비수기로 거론되는 여름에도 신도시와 서울 등 수도권 곳곳에서 분양일정을 잡으면서 래미안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등 대형 브랜드 간 분양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위례나 김포 등 신도시는 물론 구도심 재개발 물량들이 입지가 뛰어난 만큼 고객들에게 행복한 고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침체 탓에 건설사들이 너도나도 이른바 ‘착한 가격’ 마케팅에 동참하면서 실수요자들에게는 내집 마련 호재가 될 전망이다. 김부성 부동산부테크연구소 소장은 “최근 분양가가 새집임에도 인근 시세보다 10% 정도 저렴하게 책정되고 있다. 최근 금리가 낮다는 점도 호재가될 수 있다”며 “4•1대책으로 올해까지 향후 5년간 양도세 혜택이 있다. 실수요자라면 내집 마련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챗GPT, 1시간 만에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24,000
    • -0.71%
    • 이더리움
    • 4,277,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1.43%
    • 리플
    • 767
    • +0.13%
    • 솔라나
    • 276,400
    • -1.39%
    • 에이다
    • 611
    • -1.61%
    • 이오스
    • 658
    • +0%
    • 트론
    • 224
    • -0.44%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700
    • -0.14%
    • 체인링크
    • 18,880
    • +0.32%
    • 샌드박스
    • 370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