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 개최

입력 2013-06-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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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부산시와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은 IT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한 국내 최초의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제품 및 기업 홍보, 기술정보 공유 등을 통해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제고와 각 분야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통신사, 중소 및 중견 IT·소프트웨어(SW)기업, 글로벌 기업 등 150개 기업(300여개 부스)이 참여하며, 다양한 최신 클라우드 관련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컴퓨팅 전문 콘퍼런스도 병행 개최돼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전망, 정부 정책방안, 국내외 우수 적용 사례 등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특히 미국 비즈니스 및 IT컨설팅 전문기업인 c4si의 마이클 휴고스 회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비즈니스 생태계에 클라우드를 적용함으로서 위험요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클라우드 산업의 전망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대학생에게 클라우드 개발자의 미래방향을 위한 멘토 강의, 중소기업 클라우드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돼 클라우드 컴퓨팅의 국민적 인식도를 높일 계획이다.

미래부는 이번 전시회가 국내의 우수한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제품의 홍보는 물론, 수요자들에게 클라우팅 컴퓨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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