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우림 W-CITY’ 잔여분에 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에 나섰다.(사진=우림건설)
우림건설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준공한 ‘우림 W-CITY’ 잔여분에 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판교테크노밸리 C블록 연구지원용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6만2444㎡규모의 교육지원시설로 각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의 규모는 전용 30㎡~300㎡까지 다양하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가 등 근린생활업종이 위치하고 지상 3층~9층은 업무시설 및 교육연구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주차장은 법적기준 대비 120%로 38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특히 판교 ‘우림W-CITY’는 2만여명의 배후수요를 둔 C블록 내의 유일한 상권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영업매출을 기대해 볼 만하다.
교통도 좋은 편이다. 판교역이 5분 거리고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역에서 판교역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판교IC와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에 접근도 편리하다.
‘우림W-CITY’는 현재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650~870만원선으로 주변시세 1000만원 정도 보다 150~200만원가량 저렴하다. 매입 시 10년간 재산세·부가세·취득세 부담 없이 임대사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