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미국 LA 현지인을 대상으로 배달영업을 시작한다.
미스터피자는 최근 미국 LA 다운타운의 최대 패션 디스트릭트 자바 마켓(Jobber Market)내에 미스터피자 익스프레스 자바마켓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스터피자 자바마켓점은 ‘미스터피자 월셔(Mr. Pizza Wilshire)’와 ‘미스터피자 리틀 도쿄(Mr Pizza Little Tokyo)’에 이은 미국내 세 번째 매장으로 배달 서비스 수요가 많은 현지의 특성을 고려해 배달전용매장으로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중국 상하이 매장부터 적용된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규 오픈한 자바 마켓점은 49.6㎡ 규모로 미국 LA의 패션중심 시장인 자바 마켓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문영주 MPK그룹 대표는 “효율적인 배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배달 전용 매장 자바마켓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탁월한 품질과 신속한 배달 서비스로 미국 피자시장에 미스터피자의 입지를 강화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미스터피자는 중국에 25개, 미국에 3개 등 28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