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로이킴(20)이 배우 박수진(28)과 열애설에 휩싸인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로이킴은 MBC 라디오 FM 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에서 "놀랍거나 걱정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오전 로이킴과 박수진은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월 로이킴과 박수진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와 게스트로 만난 것을 인연으로 현재까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것.
이에 로이킴과 박수진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공식자료를 통해 "두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