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산, 네티즌 "어떡해"..."팔짜 한 번 가혹하네"

입력 2013-06-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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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뉴시스)

백지영의 유산소식을 들은 네티즌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27일 10시께 가수 백지영의 유산 소식이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알려지면서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상에 안타까움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로 “백지영. 어카나. 맘이 얼마나 아플까”, “유산이라니 충격이다” 등 놀라움과 걱정의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백지영 유산이래 어떡해 ㅠㅠ”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위로와 걱정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백지영씨 유산...안타깝다 팔자한번 가혹하네”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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