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중앙대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입력 2013-06-28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현국<사진>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임교수가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중앙대는 신현국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신 교수는 벤처 1세대 기업인으로 1994년 유피케미칼을 설립해 반도체용 케미칼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했으며 이후 벤처기업협회 임원활동과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실업 감소 및 벤처기업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반도체 제조용 박막 증착 화합물인 ALD / CVD Precursor의 양산 개발에 성공하는 등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후즈 후 인 더 월드’를 발간해 매년 정치 · 경제 · 사회 · 과학 ·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이는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00,000
    • +1.48%
    • 이더리움
    • 4,922,000
    • +6.31%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5.44%
    • 리플
    • 2,015
    • +6.84%
    • 솔라나
    • 332,300
    • +3.94%
    • 에이다
    • 1,397
    • +9.65%
    • 이오스
    • 1,123
    • +3.89%
    • 트론
    • 280
    • +4.87%
    • 스텔라루멘
    • 689
    • +1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3.53%
    • 체인링크
    • 25,060
    • +5.38%
    • 샌드박스
    • 862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