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연구소 강경보 이사(왼쪽)와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지역 ICT 사업부 앤드류 밀로이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롯데케미칼)
이번 수상한 롯데케미칼의 ESS는 2010년 미국 ZBB와의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현재 시제품 단계까지 개발이 완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테스트 단계를 거쳐 향후 3년 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