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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세바퀴' 영상 캡처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 씨는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모든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국민 짠돌이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내가 영수증을 관리하는데 100만원 넘게 밥집에서 카드를 긁고 왔더라. 7명이서 밥을 먹은 것이었다"고 밝혔다.
김현철 아내 최은경씨는 "남편은 쓸 때는 정말 화끈하게 쓰는 사람"이라며 "짠돌이라는 이미지는 모든 분들의 오해"라고 덧붙였다.
'세바퀴' 김현철 아내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바퀴' 김현철 아내, 남편을 감싸는 모습 예뻐요" "'세바퀴' 김현철 아내, 김현철 든든한 동반자를 만났네" "'세바퀴' 김현철 아내, 왠지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