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지멘스와 세운 통신기기 합작벤처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를 완전 인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노키아는 이르면 1일 지멘스가 보유한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지분 50%를 매입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인수 규모는 20억 유로를 밑돌 것이며 자금조달을 위해 브릿지론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멘스 대변인은 이와 관련 언급을 거부했다.
입력 2013-07-01 08:42
노키아가 지멘스와 세운 통신기기 합작벤처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를 완전 인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노키아는 이르면 1일 지멘스가 보유한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지분 50%를 매입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인수 규모는 20억 유로를 밑돌 것이며 자금조달을 위해 브릿지론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멘스 대변인은 이와 관련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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