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생산 개시 성장동력‘긍정적’- 현대증권

입력 2013-07-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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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 생산 개시와 엔 약세 제한으로 향후 성장 동력이 기대 된다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5만 3000원을 제시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22일 미얀마 가스전 생산 개시로 향후 30년간 매 년 수천억억원 달러를 벌어 들이게 됐다”며 “현물 시장의 가스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상한선이 있고 아무리 내려도 하한선이 있기 때문에 미얀마 가스전에서 벌어 들이는 달러 규모가 급격히 감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생산 개시로 대우 인터는 달러에 강력한 롱 포지션을 보유하는 기업으로 분류 될 전망이고,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에 맞는 기업”이라며 “하반기 대우인터내셔널의 긍정적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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