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일본 2분기 단칸지수, 4…예상 상회

입력 2013-07-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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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 제조업기업의 체감경기를 종합한 단칸지수가 2분기에 4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단칸지수는 지난 201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섰다. 블룸버그가 22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평균 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 전반에 걸쳐 대기업들은 자본지출을 2014년 3월에 마감하는 2013 회계연도에 5.5% 확대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제는 5월에 강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5월 산업생산이 지난 2011년 12월 이후 최대폭으로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소매판매가 늘고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개선됐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민간부문의 활성화, 임금 성장 등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오쿠보 다쿠지 재팬매크로어드바이저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체들의 수익성이 개선됐다”면서도 “단기적으로 경제지표가 개선됐으나 기업들은 이같은 지표가 지속된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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