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환자복 셀카..."이나영 싱크로율 99.9%, 청순미 살아있네~"

강지영 환자복 셀카

▲사진=강지영 트위터

강지영 환자복 셀카가 화제다.

강지영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촬영장에 와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하하. 더운 날씨에도 와 주셔서 저 대신 스태프분들 챙겨주시고.. 역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환자복 위에 가디건을 걸치고, 흰색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크업과 생기 발랄한 표정이 의상과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지영 환자복 셀카에 네티즌들은 "강지영 환자복 셀카, 나이롱 환자네" "강지영 환자복 셀카, 귀엽다." "강지영 환자복 셀카, 이나영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과 5부작 '시크릿 러브'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