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혜진과 기성용이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한혜진과 기성용이 동반 출연해 ‘기성용 선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 ‘속도위반 때문에 결혼을 서두른다’ 등 무성한 소문들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을 속 시원히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기성용 선수 아버지의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독대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한 여덟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속전속결로 결혼식을 진행하는 터라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사실을 두 사람은 강력 부인하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모든 이야기는 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