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워치 출시 임박?...일본서 ‘아이워치’ 상표권 신청

입력 2013-07-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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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일본에서 ‘아이와치(iWatch)’ 상표권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입는’ 스마트폰 기기 개발에 앞서 상표 이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3일 일본특허청에 상표권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입는 스마트기기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대적하기 위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애플 소식통들은 지난 2월 스마트 손목시계 기기 개발을 위해 100여명의 디자이너팀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3월 손목시계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전자업체 소니는 1여년 전부터 ‘스마트와치(SmartWatch)’를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와치는 구글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로 작동되는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전화를 받거나 이메일이나 메시지에 응답할 수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스마트폰 아이폰과 태블릿PC 아이패드 이후 혁신적인 기기를 개발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10월부터 새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애플은 올들어 매출 증가 둔화와 삼성과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주가가 25% 하락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애플의 주가는 지난달 28일 0.7% 하락한 396.53달러에 마감했다.

애플 대변인은 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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