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친구들의 고민을 일어로는 잘 조언해 줄 수 있지만 한국어는 어렵기 때문에 조언을 잘 해 줄 수 없다며 한국어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MC들은 어떤 점이 가장 어렵냐고 물었고 이에 후지이 미나는 친구들과의 전화 통화를 예로 들었다. 전화를 끊으면서 “또 전화할께”라는 통상적인 끝맺음 말이 금방 전화한다는 뜻으로 알았다고 답했다. 후지이 미나는 친구가 곧바로 전화할 것으로 생각해 한참을 전화기 앞에서 기다렸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