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백낙문 기획이사(오른쪽서 7번째)가 “제46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업무협약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갖고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은 2일 ‘제46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사회 안전보건 주체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한 우수 활동사례를 소개했다
‘안전보건 업무협약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공단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안전보건기관들과 맺은 326건의 업무협약 중 6개 기관의 대표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안전한 항구도시 부산 함께 만들기’를 주제로 7개 기관이 함께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한 부산항만안전협의체가 대상을 받았다.
구권호 안전보건공단 경영기획실장은 “사회 각 주체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와 안전문화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협약 주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한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