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긴급재난 전달체계 '트위터 라이프라인' 마련

입력 2013-07-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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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각종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트위터 라이프라인'을 구축한다.

서울시는 수해·폭설·지진 등 재난·재해 발생 시 각종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트위터 라이프라인' 위해 3일 오전 트위터사(Twitter Korea)와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라이프라인이 구축되면 서울시가 요청하는 계정을 트위터사가 재난계정으로 공식 인증해 해당 계정으로 발신되는 재난정보 및 시민행동요령 등의 메시지를 트위터 상에 실시간으로 자동 공지한다.

시는 현재 방사능 정보통신 마비 등 각종 재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16개 실․국․본부의 트위터 계정과 서울매니아(seoulmania), 소셜미디어센터(seoul_smc), 120다산콜(120seoulcall), 서울시 대변인(seoulspoke) 트위터 계정 등 총 20개 계정을 트위터사로부터 재난계정으로 공식 인증 받아 라이프라인 기능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공공기관이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비상연락수단에 더해 민간 협력으로 이를 보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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