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라이프]장바이즈 6살 연하남과 ‘원나잇스탠드’?…집에서 회의만 했다고?

입력 2013-07-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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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중화권 톱 배우 장바이즈(왼쪽)와 량자오펑. 중국신문망 캡처

중화권 톱 배우 장바이즈(張柏芝)가 셰팅펑(사정봉·謝霆鋒)과 이혼 후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 남성이 해명에 나섰다고 3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전날 장바이즈가 6살 연하남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며 연속 보도했다.

매체들은 장바이즈가 량자오펑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후 함께 그녀의 집으로 돌아가 하룻밤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장바이즈와 열애설에 휩싸인 연하남 량자오펑은 현재 27세로 '씨 얼 스타'라는 홍콩 밴드의 보컬로 알려졌다. 량자오펑은 귀여운 외모와 노래실력으로 홍콩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량자오펑은 장바이즈와의 열애설에 대해 “최근 장바이즈와 밴드가 함께 하는 작업이 있어 집에서 회의한 것일 뿐”이라며 “장바이즈가 아이들을 보러 가야 한다고 해 가는 길에 집에 들러 회의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다른 멤버들도 앞서 장바이즈와 일에 대해 상의했다”며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장바이즈는 지난 2011년 중국 배우 셰팅펑과 결별했으며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의 육아에만 전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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