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질환 전문 상담센터 운영

입력 2013-07-05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 간호사 상담으로 환자 불안감↓, 병원에 대한 신뢰 높여

지난 3월 암·뇌신경센터를 특화한 신관을 오픈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암·뇌신경질환으로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들을 위해 전문 상담센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상담센터는 진료예약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콜센터(1588-3369)로 전화하면 환자 인적사항만 등록하고, 암환자일 경우에는 암 전문 상담센터로 뇌신경질환일 경우엔 뇌신경질환 전문 상담센터로 바로 연결된다.

암·뇌신경질환 전문 상담센터에서는 상담 간호사가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맞춰 최적의 의료진에게 가장 빠른 날짜에 진료볼 수 있도록 예약하고 첫 진료를 받는 날 필요한 검사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통 진료예약을 하면 예약일에 진료를 보면서 필요한 검사를 결정하고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검사를 예약한 날 다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지만 암·뇌신경질환 전문 상담센터에서는 상담 간호사가 예진을 통해 환자의 중증도, 진료목적, 검사 필요성 등을 미리 파악하고 검사 가예약을 해둬 환자가 처음 병원을 방문하는 날 가급적 필요한 검사를 받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또는 2~3일 이내에 첫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진료 예약을 진행해 15일~30일 가량 지연됐던 초진 대기일을 줄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은 “암·뇌신경질환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중증질환이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이 그만큼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전문 간호사가 예약 시점부터 직접 응대하면 병원에 대한 신뢰가 쌓여 치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면서 “암·뇌신경센터를 특화해 운영하는 만큼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2,000
    • -2.61%
    • 이더리움
    • 3,078,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774,000
    • -1.71%
    • 리플
    • 2,104
    • -3.44%
    • 솔라나
    • 129,300
    • -0.77%
    • 에이다
    • 402
    • -1.95%
    • 트론
    • 412
    • +1.23%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7.4%
    • 체인링크
    • 13,130
    • -0.61%
    • 샌드박스
    • 132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