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홈페이지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오창석에게 드디어 말문을 연다.
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34회에서는 전소민과 오창석의 솔직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황마마(오창석 분)는 오로라(전소민 분)를 만나 그간의 사정을 묻는다. 오로라 역시 어렵게 말문을 연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둘이 만났다는 사실에 불안해한다.
황미몽(박해미 분)은 노다지(백옥담 분)와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행복하기만 하다.
한편 4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33회는 13.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