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사고] 국토부 “사고조사팀 오후 1시 특별기로 급파”

입력 2013-07-07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교통부는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일어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이날 오후에 사고조사팀을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파견한다.

국토부 사고조사팀 4명은 이날 오후 1시에 아시아나항공 특별기편으로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미 정부와 합동조사를 위해 오늘 오후 1시에 특별기편으로 대책반을 급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기 214편에는 승객291명과 승무원16명 등 총 307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국적별로는 한국 77명, 일본 1명, 미국 61명, 중국 141명, 인도 3명, 베트남 1명, 기타 7명, 승무원 16명 등이다. 탑승자는 어른이 260명으로 남자 173명, 여자 87명이며 어린이 30명(24개월~12살), 아기 1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으며 18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90,000
    • +3%
    • 이더리움
    • 3,197,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4.86%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2,500
    • +2.01%
    • 에이다
    • 479
    • +5.04%
    • 이오스
    • 668
    • +3.25%
    • 트론
    • 207
    • +0.98%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0.45%
    • 체인링크
    • 14,250
    • +1.79%
    • 샌드박스
    • 350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