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아이 댄스(I DANCE)’로 4년 만에 댄스 가수로 돌아온 섹시디바 아이비가 SBS ‘도전천곡’에 출연하며 소지섭에 러브콜을 보냈다.
아이비는 얼마 전 진행된 녹화에서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후배 가수 레이디스코드와 함께 팀을 이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아이비는 현재 자신의 신곡 ‘I DANCE’를 피처링 해준 워더걸스 유빈과 계속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라 다시 래퍼를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아이비는 “래퍼로 배우 소지섭을 섭외하고 싶다. 꼭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짓궂은 MC 이휘재는 “만나고 싶은 건가. 랩을 부탁하고 싶은 건가”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도전천곡’에는 얄개 이승현, 뮤지컬 배우 후나, 아이비, 레이디스코드(소정, 은비), 뮤지컬 배우 홍지민, 이충주, 배따라기 양현경, 리아, 레인보우(재경, 현영, 승아), EXO(찬열, 디오, 첸),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오는 7일 오전 8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