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카드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7월 한 달 동안 커피베이 매장에서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 스마트카드는 사과나무와 제휴하고 전국 137여 개의 커피베이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 시작한다.
이를 기념해 7월 8일부터 31일까지 커피베이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구매금액의 20%를 할인 해준다. 1인 1일 1회에 한하며, 최대 2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티머니 카드는 전국 버스, 전철, 택시 등 교통결제뿐 아니라 편의점, 마트, 백화점,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 김정열 팀장은 “커피베이를 비롯한 전국 티머니 유통가맹점에서 이용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다양한 혜택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