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100만 관객 돌파 대기록

입력 2013-07-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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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가 단독 콘서트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서울을 시작으로 상파울루(브라질),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산티아고(칠레), 리마(페루), 자카르타(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 5’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1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2008년 2월 막을 올린 단독 콘서트 ‘슈퍼쇼’로 3번의 아시아 투어와 2번의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79회 공연에 전 세계 1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슈퍼쇼’는 매회 업그레이드된 공연과 규모, 새로운 기록 행진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흥행 콘서트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공연에서도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인아’, ‘미스터 심플(Mr.Simple)’,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앨범 수록곡 무대, 분장쇼까지 총 25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월드 투어를 시작하면서 ‘슈퍼쇼’ 100회 공연, 100만 관객 돌파라는 목표를 세웠는데 하나의 목표를 이뤄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그동안 ‘슈퍼쇼’에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100회를 넘어 오랫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5’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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