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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월화드라마 '상어' 홈페이지 영상 캡처)
‘상어’ 손예진이 결정적 단서를 찾았다.
8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ㆍ연출 박찬홍 차영훈)’ 13회에서는 정원중과 하석진, 이정길 사이에 펼쳐지는 숨막히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지검장 오현식(정원중 분)은 아들 오준영(하석진 분)의 말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조상국(이정길 분)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조상국은 그를 트럭으로 밀어버린다. 다음날 신문에는 “천영보를 찾습니다”라는 신문광고가 크게 났다. 조상국은 위협을 느껴 한이현(안서현 분)을 더욱 치밀하게 감시한다.
한편 조해우(손예진 분)에게는 오현식이 보낸 결정적 단서가 전해진다. 한이수(김남길 분)는 조의선(김규철 분)을 납치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상어’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