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휴대전화 통화중 '낙뢰사망'

입력 2013-07-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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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가 치는 야외에서 휴대전화를 하던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낙뢰를 맞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8일 오전 11시 50분 쯤 충북 음성군의 한 공사현장에서 김 모씨가 휴대전화 통화 중 낙뢰를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김씨의 왼쪽 발목과 배 주변에는 화상을 입은 흔적이 발견됐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동료 A씨는 "벼락 치는 소리가 들려 밖을 보니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던 김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김씨가 낙뢰를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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