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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뉴시스)
배우 박기웅이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기웅은 지난 8일 방송된 표준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가 4년이 좀 넘었다”며 솔로임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연애를 공개해서 해야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상대가 연예계 종사자이든 아니든 타격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웅은 “(공개연애 하다) 헤어지면 꼭 이혼녀 보듯 한다”며 공개 연애에 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박기웅의 솔직한 공개 연애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해서 좋다”, “지금 여자 친구를 숨기기 위한 연막작전인가?”, “나라면 시원하게 공개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