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하반기 주력 상품] 삼성화재, 애니카 스마트 자동차보험

입력 2013-07-10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車사고 자동감지 원격접수… 즉시 현장출동

삼성화재가 지난해 4월 출시한 ‘애니카 스마트 자동차보험’은 스마트폰과 차량 내 스마트박스를 통해 편리하게 사고 대응과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다.

이 보험은 차 안에 장착된 스마트박스로 실시간 사고 대응과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 블랙박스·마일리지 또는 승용차 요일제 특약 가입이 수월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고처리 알림을 제공한다. 중대 사고의 경우 원격으로 사고접수는 물론 현장출동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운전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정신을 잃을 경우 신속 대응이 가능해 사고 시 당황하기 쉬운 여성 운전자나 운전 약자 등에게 유용하다. 사고 시 스마트폰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평상시에는 전용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운행정보와 30가지 진단 항목별로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이상 발생 시 스마트폰으로 안내해 준다. 차량 점검 출동서비스 연 2회를 비롯해 차량 소모품(엔진오일) 교체시기도 알려준다.

주행기록 분석 결과를 제공해 연비와 급제동 등 운전 가이드를 제시하는 등 보다 경제적인 차량운행을 가능케 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용 스마트박스 단말기는 보험 가입 시 제휴 통신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OBD(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 기능도 포함돼 마일리지 특약과 요일제 특약 가입도 수월하다. 이 밖에 신속한 구조와 보상서비스, 사고 시 영상기록으로 억울한 피해 발생을 예방하는 등 순기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90,000
    • +0.98%
    • 이더리움
    • 3,560,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0.25%
    • 리플
    • 780
    • +0.26%
    • 솔라나
    • 209,400
    • +1.36%
    • 에이다
    • 533
    • -1.11%
    • 이오스
    • 723
    • +0.98%
    • 트론
    • 206
    • +0.98%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550
    • -0.71%
    • 체인링크
    • 16,880
    • +0.42%
    • 샌드박스
    • 396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