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손연재와 방송 CF 첫 나들이

입력 2013-07-10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회장이 텔레비전 CF 모델로 등장했다.

미스터피자는 정 회장이 창업 23년만에 CF모델로 직접 출현해 신제품 ‘에그타피자’를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광고에서 미스터피자 모델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와 함께 등장해 손 선수의 입국을 승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정 회장이 광고에 나온 것은 미스터피자 창립 이후 처음이다. 문영주 사장이 기획회의 중에 제안해 즉석에서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정 회장은 광고에 출연한 만큼 신제품 에그타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미스터피자의 해외 진출의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광고속 에그타 월드는 미스터피자의 세계 시장을 의미하며, 향후 더욱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에그타피자는 에그 타르트를 피자 가장자리에 올린 제품으로 쇠고기 스테이크가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와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69,000
    • -0.54%
    • 이더리움
    • 4,685,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05%
    • 리플
    • 2,093
    • +3.92%
    • 솔라나
    • 350,300
    • -0.96%
    • 에이다
    • 1,453
    • -1.56%
    • 이오스
    • 1,146
    • -3.94%
    • 트론
    • 290
    • -3.01%
    • 스텔라루멘
    • 746
    • -7.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79%
    • 체인링크
    • 25,400
    • +4.1%
    • 샌드박스
    • 1,035
    • +17.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