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최수종(52)이 아내 하희라(45)를 위해 중국집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MBC 아침 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중국집 배달원으로 등장한 최수종은 심형탁(이선남 역)과 신경전을 벌였다.
최수종의 아침 드라마 출연은 아내 하희라가 주연으로 나서고 있어 카메오로 외조하려는 의도에서이뤄졌다.
최근 드라마에선 연기자 부부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이 하나의 관행처럼 자리잡았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주연을 맡은 김남주의 남편 김승우는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