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 이종석의 재판에서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복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11회에서는 이보영의 이종석 구하기가 처절하게 진행된다.
차관우(윤상현 분)와 장혜성(이보영 분)은 재판이 박수하(이종석 분)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변론의 방향을 바꾼다.
바로 민준국(정웅인 분)이 살아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박수하는 재판이 진행될수록 불안해진다.
재판 도중 박수하가 떠올리는 민준국과의 기억들은 장혜성의 주장과는 달리 끔찍하기만 하다.
한편 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는 1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