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녀' 안선영 일침 "남의집 가정사 그만 좀 들추지”

입력 2013-07-10 2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선영 일침

(안선영트위터)

방송인 안선영이 가수 장윤정 가정사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안선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 집 가정사 그만 좀 들추지. 가엽다. 너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장윤정과 그의 어머니, 남동생, 이모의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닷컴'까지 등장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한 것이다.

현재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에 7억원대 소송을 걸었으며 장윤정의 남동생은 누나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일삼고 있다. 최근에는 장윤정의 이모까지 가세했다.

안선영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창 행복해야할 신혼에 이런것 때문에 장윤정씨는 얼마나 힘들까",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무관심이다. 안선영 일침. 속 시원하다", "도경완씨 옆에서 잘 지켜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87,000
    • +3.55%
    • 이더리움
    • 5,035,000
    • +8.3%
    • 비트코인 캐시
    • 726,500
    • +5.75%
    • 리플
    • 2,042
    • +5.31%
    • 솔라나
    • 338,500
    • +4.83%
    • 에이다
    • 1,420
    • +7.33%
    • 이오스
    • 1,143
    • +3.81%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83
    • +1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7.93%
    • 체인링크
    • 25,620
    • +6.66%
    • 샌드박스
    • 843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