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2, 정식 서비스 돌입 “롤 잡으러 왔다”

입력 2013-07-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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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에서 서비스 중인 AOS게임 ‘도타2’가 베타 기간을 끝내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밸브는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베타 끝"(The beta is over)을 발표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도타2는 정통 AOS 장르를 표방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타2는 베타 서비스 중임에도 30만명이 넘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의 강력한 대항마로 평가받고 있다.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지만 도타2는 밸브 정책에 따라 게임에는 접속할 수 있으나 모든 유저가 바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는 없다. 동시접속자수가 폭주할 것을 고려해 밸브에서 순차적으로 유저들에게 게임 접속권한을 주고 있기 때문.

베타 종료 페이지에서 도타2 다운로드를 클릭한 유저들에게 인증 이메일을 보내고 이를 확인한 유저들이 우선적으로 접속할 권한을 가진다.

이에 따라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던 한국에도 변화가 생겼다. 넥슨은 11일 한국 서버를 오픈하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키를 유저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기존에 도타2를 즐기던 국내 유저들은 이전처럼 글로벌 서버에 접속할 수 있으며 한국 서버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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