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캡쳐)
지난 1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는 “티아라가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6명의 체제로 활동한다”며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한다”고 밝혔다.
아름도 같은 날 티아라 공식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리며 “언니들과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솔로로 찾아뵐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난 정말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니까요.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니까. 첫 번째 예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무슨 일이야” “불화설이냐” “노이즈마케팅 아닌가” “화영 생각이 난다” 등 궁금증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