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사진=뉴시스)
가수 별(31)이 득남했다.
11일 별이 자신의 트위터(https://twitter.com/sweetstar0001)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별은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워낙 겁이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것 아니지만. 그보단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단 설레임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별은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4시간만에 3.1kg로 건강히 태어나준 효자아들 울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 너땜에 엄마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거야! 진짜야! 너 너무 이뻐♥ 그리고 세상 모든 엄마들. 아빠들.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라며 태어난 아기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1월 가수 하하(35)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