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2일부터 3일간 교육부에서 개최한 2013년 대한민국 행복교육기부박람회에 참여한다. 함.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삼성 스마트 스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사회봉사단)
삼성그룹이 ‘행복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삼성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교육부 주최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행복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이번 박람회에 중학생 방과후 영어,수학 학습을 지원하는 ‘드림클래스’ 등 주요 교육기부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삼성 갤럭시노트 10.1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스쿨’도 소개한다. 동시에 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와 금융, 제조, 홍보 등 각 직종별 삼성 임직원들이 박람회 현장에서 본인 업무와 경험담을 소개한다. 이들이 직접 ‘직업 멘토링’을 실시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선택을 돕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밖에 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화분과 씨앗(에코팟)도 기념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